평창여행, 상원사 카페 청량다윈 vs 인터콘티넨탈 호텔 카페
안녕하세요 어제는 알펜시아 리조트와 놀거리에 대한 포스팅을 했는데 오늘은 차를 타고 외부로 나간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요즘엔 평창하면 전 2018년도 평창 올림픽부터 생각나는데 산을 좋아하는 부모님은 월정사 전나무길을 먼저 꼽으시더라구요. 월정사는 워낙 유명하지만 그 위에 있는 상원사가 더 아름답다고 하셔서 이번에 다같이 가보기로 했습니다. 대신 여긴 폭우가 오면 계곡이 불어날 위험이 있어서 못간다고 하셨는데 다행히 이 날 아침에는 비가 오지 않았습니다. 월정사랑 상원사 모두 그 앞까지 차가 들어갈 수 있는데요. 상원사는 표를 구매하고도 30분을 더 차를 타고 들어갈 만큼 깊숙한 곳에 있습니다. 이러한 숲을 30분 정도 지나니 상원사 입구 주차장이 나왔습니다.아침 일찍 가서인지 차가 정말 없었는데 돌..
여행/강원도
2020. 8. 11.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