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감성의 방배 카페 #브라하
안녕하세요 카페가 레드오션이라고 할 만큼 많다고는 하지만 제가 사는 동네는 체인점 카페 외에 카페가 잘 없는데요. 최근에 저만 몰랐던 핫한 카페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저도 방문해보았습니다. 또 주택가에 있어서 마치 주택을 개조한 것 같은 느낌이라고 했습니다. 카페 이름은 브라하! 이름부터가 유럽 감성이 폴폴 나는 곳이죠?ㅎㅎ 저도 겸사겸사 주말에 커피 한 잔을 하러 갔습니다. 날씨가 꽤 더웠지만 그래도 걸어갈 만 했어요. 큰 길가가 아닌 이렇게 골목길에 있어요. 이렇게 테라스에도 앉을 수 있게 되어 있더라구요. 화이트 외관도 너무 예뻤어요. 날씨가 좋은 날에는 밖에서 차 한 잔 하면 분위기가 너무 좋을 것 같아요^^ 푸릇푸릇한 나무랑도 정말 잘 어울리죠? 저도 이제 들어가봅니다. 전 혼자라서 2인석에 앉..
맛집소개/카페
2020. 8. 2.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