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추로 가득한 정읍 내장산으로!
안녕하세요 평일에 연차를 내고 담양을 거쳐 정읍 내장산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출발하기 전에 블로그를 통해 들었던 정보는 내장산은 주말 아침 7시에 주차가 만차라 굉장히 서둘러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주말 대신 평일에 가기로 한것이지요. 첫날은 서울에서 가는 시간이 있다보니 담양부터 갔습니다. 용산에서 정읍역까지 2시간 좀 넘게 걸렸습니다. 얼마 걸리지 않아서 시간이 금방 갔어요ㅎㅎ 정읍역에서 쏘카를 렌트! 담양으로 갔습니다. 담양까지는 차로 40분 정도 걸렸어요. 여러 카페를 검색해본 끝에 소예르에 갔습니다. 여러 모로 주인분의 섬세한 손길이 많이 느껴지는 곳이었어요. 특히나 여기 바닐라 라떼가 맛있으니 달달한거 좋아하는 분들은 꼭 드셔보세요^^ 조금 좁긴했지만 룸이 두 개로 나누어져있고 날 좋은 ..
여행/전라도
2020. 11. 5. 2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