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역 돼지 특수 부위 고기 맛집 #모소리
안녕하세요 제가 다녀왔던 돼지고기 맛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저만 빼고 이미 모두가 알고 있는 유명한 고깃집이었다는ㅠ 바로 신사역 모소리입니다! 여기는 같은 회사를 다니는 분에게 추천받은 곳이어서 가기 전부터 기대가 컸습니다. 주말에는 오후 5시부터 오픈하기 때문에 주변 카페에서 먼저 기다렸어요. 참고로 발렛도 해주셔서 주차 걱정도 없어요. 오픈하자마자 가서 사람들이 거의 없었어요. 가게가 깔끔하고 왠지 고기가 맛있을 것 같은 동그란 테이블과 의자가 있더라구요. 동그랗게 둘러앉아 고기를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은 느낌적 느낌이 들잖아요ㅎㅎ 메뉴를 보고 우선 가게 이름이 모소리인 만큼 모소리 2인분을 주문했어요. 아무래도 대표 음식이 아닐까 했거든요ㅎㅎ 서빙하는 분께 추천해달라고 했는데 모소리살, 가오리살..
맛집소개/레스토랑
2020. 8. 19.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