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옆 봄을 닮은 카페 #르풀 메뉴 및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덕수궁 옆에 있다는 엄마가 말하길 라자냐와 파니니가 맛있다는 르풀이라는 카페에 갔습니다. 참 예쁘게 꾸며놓은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르풀: 서울 중구 정동길 33 신아일보 참고로 시청역에서 500m 정도의 거리입니다. 이렇게 돌담길을 따라 걸어가면 됩니다. 어느 정도 걷다보면 이렇게 작고 예쁜 카페가 나와요. 길 가다가 예뻐서 누구나 한번쯤은 이 곳이 무엇인지 궁금증이 생길 만한 마치 동화에 나올 것 같은 분위기예요. 이 곳이 입구입니다. 소규모이고 아직 11시가 조금 넘은 시간인데 벌써부터 사람들이 많았어요. 봄이나 가을에는 꼭 밖에 앉고 싶어요. 화단과 테이블, 의자, 벽돌 인테리어까지 정말 예쁘더라구요. 하지만 오늘은 추운 날이라 안에 들어가서 앉기로 했어요. 그럼 메뉴를 보기로 할..
맛집소개/카페
2021. 12. 9.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