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서서 먹는 서울숲 베이커리 카페 로와이드 후기
안녕하세요 미온느예요.
제가 주말에 핫하다는 카페에 다녀왔는데요.
벚꽃 시즌이라 나들이 인파랑 겹쳐서
엄청난 사람들이 몰렸답니다.
그래도 벚꽃이 폈으니 꽃놀이는 가야겠지요?
작년에도 서울숲으로 갔었는데
시간이 진짜 빠른 것 같아요.
빵이 맛있기로 유명한 베이커리 카페로 정했어요.
위치는 아래를 참조해주세요.
여기가 카페거리쪽인데 양쪽 카페마다
사람들로 꽉 차 있는게
정말 대목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오늘 저희가 갈 카페는
이렇게 감성적이면서도
분위기있는 카페예요.
예쁘게 핀 꽃과 포스터가
정말 잘 어우러져있더라구요.
근데 여기 입구에 빵을 계산하려는 줄이
이렇게나 많아서 사실 망설였는데
테이크아웃이라도 하자고 해서
사가지고 가기로 했답니다.
(그리고 정말 운 좋게도 자리를 차지했다는 사실)
여긴 빵의 성지라 여러 종류의 빵이
정말 많았는데요.
저희가 갔을 때 나왔던 빵들을
보여드릴게요.
이렇게 구워져 나온 빵들은
계산대 쪽에 있었구요.
케익류는 카페 안 쪽에 따로 코너가 마련되어 있답니다.
너무 맛있어보이는 빵들이 많았는데
몇개만 추려서 골라봤어요.
우선 우유크림 소금빵이랑 그냥 소금빵
초코 마들렌이랑 레몬 마들렌을 골랐습니다.
또 커피랑 아이스초코도 주문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음료보다는 빵이 맛있는 곳인것 같아요!
가격대는 대략 이렇습니다.
차 종류도 많이 판매하는게 인상적이었어요.
영수증도 인증해보구요ㅎㅎ
빵이 맛있고 위치가 좋아서
사람들이 몰릴 만한 곳인 것 같아요.
저는 소금빵과 우유크림 소금빵이
제일 맛있어서
나중에 가면 그것만 주문할 것 같아요.
그럼 벚꽃피는 계절에 방문했던
서울숲 로와이드 카페 후기
여기서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