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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향상과 생리통에도 좋은 쑥뜸 6번째 후기

미온느 2022. 2. 1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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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너무나도 좋았던 쑥뜸 후기를 남겨봅니다.
뭔가 쑥뜸을 하면서 아픈 것도 낫고
몸이 점점 더 편해지니까 조금만 안 좋아도
바로 쑥뜸부터 생각이 나더라구요.
실제로 다온쑥뜸에서는 100회 이상 쑥뜸하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제가 항상 갈 때도 문의가 끊이지 않는 곳이예요.

오늘도 관리를 위해 옷을 갈아입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어제부터 그날이 시작되었는데요.
쑥뜸을 안했을 때는 제가 타이레놀을 2~3일 동안 6알 정도를 먹었는데
이번에는 첫날에만 복용하고 아픈게 확실히 줄었어요!
통증이 3분의 2정도로 확 줄어서 놀랐습니다.

5회까지만 받았는데도 이 정도인데 10회 또 그 이상으로 하면
생리통이 아예 사라진다고 합니다.
쑥이 생리통에 좋은건 기본상식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까지 빠른 효과를 보다니
강화 사자발쑥만을 고집하는 이유가 있나봅니다.
마법의 날에는 좌훈쑥뜸은 생략하고
바로 전신쑥뜸을 시작했습니다.

제가 저번에 갑자기 알러지가 등 쪽이 심해져서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포스팅을 한다고 했었는데요.
우선 전신쑥뜸 비포 사진부터 볼게요.

제가 자다가도 자꾸 긁고 또 상처난 부분을
또 건드려서 이렇게 군데군데
많이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독소 때문인건지
뭔가 색도 약간 탁한 편인 것 같아요.
피부과에 갔을 때도
백신을 맞고 전신에 이상 반응이 온 사람들이
많다고 했는데
저같은 경우도 그런 경우에 해당된다고 하더라구요.
저번에 말씀드렸다시피 스테로이드를 먹으면
빨리 낫기는 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몸에 좋지 않기 때문에 얼굴처럼
쑥뜸으로 꾸준히 치료할 예정입니다.

오늘은 여러 개가 아닌
가장 큰 쑥뜸 기계를 이용해서
전신쑥뜸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뭔가 새로운 쑥뜸을 하니까
새롭기도 하고 더 효과가 좋으려나
이런 생각도 들더라구요^^

그리고 김이 빠지지 않도록
이렇게 덮어줍니다.
40분 후에는 끝났다고 벨이 울리는데
원장님께서 쑥뜸기를 짚어보시고
따뜻할 경우에는 언제까지 더 있으라고
말씀해 주십니다.

쑥뜸을 할 때는 땀을 내는게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쑥뜸할 때 나는 땀은
평소에 흘리는 기가 허해서(?)
흘리는 땀과는 다른 종류라고 합니다.
땀을 통해 원래 몸 속에 있었던
독소배출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전 오늘 땀이 엄청 많이 났어요!!
아래 사진에 땀 난 것 좀 보세요.
이렇게 땀을 빼면 몸이 엄청 개운하답니다.
그리고 알러지 기운이 쏙 들어가는 것도 덤이죠.
엄마도 너무 신기하대요
어쩜 그렇게 쑥뜸만 하고 오면
붉은기가 확 없어지냐면서요.

아까 등 사진과 비교해보면
확실히 다르지요?
빛깔부터 뽀얘지고 빨갛게 올라온 상처도
많이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간지러운 것도 순간적으로는
없어지고 신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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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께 부탁드려서
쑥뜸할 때 쑥이 어떻게 쓰이는지
보여달라고 요청드렸는데요.
이렇게 직접 보니까 더 신기했어요
그리고 쑥이 정말 듬뿍 들어가는구나를
알 수 있었어요.
제가 너무 뜨거워하지만 않으면 더 꽉 채울 수
있다고 하는데 너무 뜨거우면
안되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서 조정해
주신다고 합니다.
다온쑥뜸은 고객 맞춤도 잘해주시는 것 같아요^^

한 번 쑥뜸할 때마다
정말 많은 양의 쑥이 들어가더라구요.
제가 여기에 오고 나서부터는
쑥차도 챙겨먹기 시작한답니다.
쑥이 얼마나 몸에 좋은지
몸소 느꼈기 때문이예요.

그리고 이건 원장님께서 쑥이 잘 들어간
케이스의 자료입니다.
저렇게 뜸 뜬 곳이 쑥색이 될수록
더 잘된 거지요.

쑥뜸은 아래에 써있는 것처럼
바이러스나 암 세포의 번식을 억제하고
체력 저하에서도 벗어나게 하면서
불면증 그리고 저처럼 알러지나
생리통도 치유해주는 장점이 있어요.


혹시라도 제 포스팅 보고 오는 분들은
티스토리 보고 왔다고 하면
저랑 같이 원장님도 고생하셨기 때문에
더 잘해주실거예요.

끝으로 맨 마지막 줄에 주목하고 싶은데요.
마약이나 스테로이드처럼 단번에
좋아지지는 않지만 몸을 회복시켜주면서
자연치유력을 높이고
그걸 제가 몸소 느낄 수 있다는게
쑥뜸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쑥뜸으로 인해 빨리 건강해지길 바라며
여기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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