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파크 소노펠리체 빌리지 골드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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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파크 소노펠리체 빌리지 골드룸 후기

여행/강원도

by 미온느 2023. 11. 1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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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쩍 추워진 날씨지만 멋진 가을날을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제가 일로 다녀오긴 했지만 
힐링 그 잡채였던 소노펠리체 빌리지 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소노펠리체 빌리지는 참고로
골프장으로도 유명한 곳이고
매우 넓기 때문에 
 
위치는 아래를 참조해주세요.
 

 

 

 
 
우선 점심을 먹었던 곳은
소노펠리체 컨트리클럽이었습니다.
골프장에서 골프 치고 오신 분들도
많이 오시는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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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창이 탁 트이고 햇살이 아주 잘
들어와서 좋더라구요.
 
게다가 밥 먹으면서 창 밖으로 푸른 필드와
하늘이 보여서 좋았습니다.
사람들이 힐링하러 왜 자연을 찾는지 알 것 같더라구요.
 

 
그럼 이제 메뉴를 보여드릴게요.
메뉴는 여러 종류의 반상과 함께
예약이 필요한 요리 종류도 있었습니다.
 

 
또 음료 종류도 있어서
저도 커피 한 잔을 마셨습니다.
 

 
 
제가 주문한 간장게장 반상이예요.
메뉴를 보자마자 꽂혔던 메뉴입니다.
그리고 기대처럼 맛있고
간이 잘 배어들어서 먹기에 좋았습니다.
반찬들도 신선하고 맛있었어요.
 

 
점심을 이런 뷰를 보면서
먹을 수 있어서 힐링이었습니다.
 
골프를 치는 매력이 자연 속에서
소풍가는 것처럼 즐길 수 있어서 좋아진다고 하는데
비발디파크에 와 보니 왜 그런지 알 것 같아요.
이렇게 푸른 필드를 보니 마음이 저절로 두둥실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체크인을 위해 웰컴센터에
도착했습니다.
참고로 소노펠리체는 차를 가지고 오셔야
웰컴 센터와 숙소 등등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보통 골프치러 오시는 분들이 이용하시는 곳이라서
각 거점마다 거리가 꽤 있습니다.
 

 
 
저희는 평일에 갔기 때문에
사람들이 별로 없더라구요.
그래서 본래 체크인은 3시지만
2시 정도에 얼리 체크인을 할 수 있었습니다.
 

 
 
숙소 가는 길인데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소노펠리체 빌리지는 비발디 파크에서도
가장 뒷쪽에 위치해있어서
한적한 곳에 위치한 별장같은 느낌이었답니다.
 

 
 
배정받은 I동입니다.
입구부터가 너무 예쁘고 정말 조용했어요.
 

 
참고로 저는 I동의 1층 골드룸으로
배정받았습니다.
(럭키!!)
실버룸은 골드룸보다 약간 작다고 해요.
 
1인 1실이었는데 한 명이 쓰기엔
투머치일만큼 정말 큰 룸이었습니다.
 

 
방이 두 개에 화장실도 세 개였어요.
하나는 탕이 있는 화장실이었고
하나는 샤워실이 있는 화장실이어서
4명~6명이 쓰기에 좋은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곳을 혼자 쓰다니
다른 분은 조금 무섭기까지 하셨대요;;ㅎㅎ
 

 
여긴 이불을 펴고 잘 수 있는 공간 같았어요.
오른쪽은 또 화장실이구요.
 

 
안방에는 더블베드가 있는데 
이 곳에서 편하게 잤답니다.
 

 
여기는 안방에 딸린
화장실이예요.
수건도 혼자 쓰기엔 매우 넉넉하고
샴푸랑 바디워시, 면봉, 티슈 잘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대신 칫솔은 없으니 꼭 가져오셔야 합니다.
 

 
4인 가족이 온다면
여기에서 아이들이 자면 될 것 같더라구요.
한 개의 방은 트윈베드인 것도 좋았습니다.
(저는 물론 혼자라 이 방은 아예 안 썼어요)
 

 
키친이 따로 있기 때문에
밥해 먹을 것을 가져와서
요리도 할 수 있는 점이 좋아보였어요.
 

 
편안하게 잘 수 있었고
침대가 편해서 그런지 푹 잤어요.
 
그리고 아침의 뷰도 너무 예뻤습니다.
날씨가 워낙 좋다보니까
하늘도 예쁘고 자연풍경도 멋지더라구요.
 

 
특히 이렇게 통창이 있어서
커튼을 걷으면 바깥 뷰를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답니다.
 

 
그리고 조식은 웰컴센터 바로 맞은편에 있는
라마티나로 다시 오셔야 합니다.
소노펠리체 빌리지에서 걸어서
15분 정도의 거리입니다.
가을이라 걷기엔 아주 좋은 날씨였어요.
 

 
한식, 양식, 브런치 메뉴 등
여러 메뉴가 있었는데 요즘 호텔 조식도 별로
맛있는지 모르겠는데
소노펠리체 조식은 너무 맛있어서
다들 2-3접시씩 먹었습니다.
여기 조식 맛집 맞네요!!
 
 

 
팬케이크와 와플도 한번씩
가져가서 먹었구요.
만족스러웠던 조식이었습니다.
 

 
멋진 뷰와 넓은 룸
맛있는 조식이 있는 곳으로의 휴가를 원하신다면
비발디파크 노소펠리체 빌리지를 추천드려요.
 

온전하게 쉼이 있는 멋진 곳이었답니다.
저도 나중에 가족들 데리고 또 오고 싶어요.
 
 
그럼 오늘 포스팅 여기서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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