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같기도 미국같기도 했던 청담 핫플, 테라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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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같기도 미국같기도 했던 청담 핫플, 테라스룸

맛집소개/레스토랑

by 미온느 2022. 8. 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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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청담 핫플로 유명한
테라스룸에 다녀왔습니다.

예전에도 간 적이 있는데
테라스 자리는 번번이 예약에 실패하고
못 가고, 실내에서만 밥을 먹어봤는데
이번에 친구 덕분에 테라스 예약 성공했어요!!

지도 첨부합니다.

 

이 곳의 특징은 친구와도 얘기했지만
실내는 미국같은 분위기고 테라스는
파리에 온 분위기예요.
인테리어를 양쪽 다 느낌있게 해서
항상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회사에서 일하다가 점심 시간에 맞춰서
잘 왔습니다.


이렇게 테라스 자리는 자리마다
센스있게 부채도 마련해 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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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렇게 테라스룸 신문(?)도 외국 신문같고
예쁘더라구요.


테라스에도 에어컨이 있긴 하지만
약간 더워서 부채질도 했어요.


이제 그럼 메뉴를 보여드릴게요.


여러가지 메뉴가 있지만
테라스룸은 파스타가 유명하답니다.
전 생선이나 오리 고기는 좋아하지 않아서
친구랑 파스타를 다른 종류로 2개 주문했어요.
관찰레와 비프라구 주문했습니다.


여긴 천장에 있는 휘장이 예뻐서
포토존이기도 하답니다.

관찰레가 먼저 나왔는데요.
테라스룸에서 유명한 메뉴입니다.
정통 까르보나라라서 간도 잘 되어 있고
정말 맛있었어요.

 

테라스룸은 파스타 맛집 맞습니다.

예전에도 맛있게 먹었는데 여전히 맛있었어요.

 

그리고 곧 비프라구도 나왔어요.

비프라구는 느끼한 파스타를 싫어하시는 분들께

적합할 것 같아요.

전 원래 볼로네제를 좋아하는데요, 

같은 소고기 파스타 계열이라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제 사진!

항상 제 사진을 메인에 걸어두면

조회수가 높더라구요.

제 티스토리 최다조회 순위 1위부터 10위까지 중에

한 개 빼고 다 제 사진이 들어간 글들이더라구요.

 

 

하긴 저도 네이버 블로그 볼 때도

수많은 블로그들 중에서 

미남미녀가 블로그 메인 사진에 있으면

후다닥 클릭한답니다ㅋㅋㅋ

오늘은 위해 화장도 했기 때문에 사진도 몇 장 찍었어요.

(조회수를 위해 ㅎㅎ)

우선 테라스 사진입니다.

최근 구매한 선글라스를 착용하여 

외국 분위기를 내봤습니다.

 

테라스에서 충분히 즐기고 커피는 시원하게

실내에서 마셨답니다.

그래서 양쪽 모두 사진을 찍어봤지요.

실외와 실내가 같은 레스토랑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인 것 같아요.

 

실내에서 찍은 사진은 확실히

어느 미국 레스토랑에 온 느낌이더라구요.


화장실도 이렇게 고급집니다.

데이트나 소개팅을 계획하는 분들이라면

테라스룸으로 잡으시면 

점수 많이 따실 것 같아요^^

 

 

그리고 오늘의 영수증입니다!

맛있게 잘 먹었지만

그 대가는 비싸지요ㅎㅎ

 

 

예전에 관상 본 적이 있는데

저는 고급스럽고 화려한 곳을 좋아한다고

하셨는데 잘 맞다고 생각했어요.

이렇게 핫플 오면 기분이 좋거든요^^

돈이 많이 나가는 것이 단점입니다...

 

그럼 청담 핫플 테라스룸 후기

여기서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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