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 관리와 치유 효과에 최고인 쑥뜸 5번째 후기

안녕하세요
날이 아주 약간 풀린 요즘, 그래도 겨울치고는
다니기 좋은 날씨 같아요.

오늘도 어김없이 첫 주의 시작부터
쑥뜸을 하러 다온쑥뜸에 다녀왔어요^^

요런 쪼그만 슈퍼랑 크린토리아 사이의 골목으로 몇 걸음만 가면
다온쑥뜸이 보인답니다.

그리고 이렇게 주차 공간도 넓어서
차 가지고 오시는 분들도 쉽게 주차하실 수 있어요.
예전에 저녁에 갔을 때는 여기가 차들로
꽉 차더라구요.

하지만 낮에도 항상 제가 갈 때마다
다른 손님들도 계셨어요.
낮이건 밤이건 쑥뜸의 효과로
원장님과 실장님은 눈코 뜰 새가 없으실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쑥뜸으로 효과를 많이 봐서
쑥에 대해서 좀 조사를 해봤어요.
어떻게 해서 쑥뜸을 하면
붉은기가 바로 사라질까
어째서 항암환자들이나 당뇨환자들에게도
효과가 직빵인걸까를 좀 찾아봤는데요.

지금은 코로나 시국이다 보니 심지어
코로나바이러스 감영증 치료제로 쑥의 임상시험을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승인했다고
하더라구요.
쑥은 이미 아프리카에서도 기적의 말라리아 치료제로
불린다고 합니다.
즉, 쑥은 전통 약재로서 안전성과 효능, 품질관리를
입증받고 있다는 것이지요.

세계보건기구의 뉴스니 쑥이 이렇게까지
공신력이 큰 것이겠지요?
역시 괜히 저한테만 효과가 있는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이미 사랑받고 있는 약재였던거예요.
이러한 쑥을 쑥뜸으로 몇 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만큼
제 알러지도 많이 나아졌던게
다 이유가 있었던 것 같아요.
이렇게 쑥뜸으로 안 좋은 완치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원장님께서 창업상담으로 요새 바쁘다고 하시더라구요.

오늘도 옷을 갈아입고 관리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예전의 제 목이랑 오늘 제 목이랑
비교해서 사진 찍어봤는데요

두 사진의 효과가 확연히 보이시나요?
첫 사진은 제 방에서 제가 너무 아파서
직접 찍은 사진이고
두 번째 사진은 제가 부탁드려서
원장님께서 찍어주셨어요.
매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만큼
왠만하면 이렇게 글로 기록을 남기고 있는데요.
사진을 보면 확연하게 갑자기
나아진 것이 보이시죠!
이래서 쑥뜸을 꾸준히 오게 되나 봅니다.

저뿐만 아니라 저보다 화이자 백신 부작용을
더 심하게 겪고 계신 분들도
점점 다온쑥뜸에 많이 오고 계시다고 해요.

현대약으로 겪게 되는 질병은
이제 약으로는 한계가 있고
자연치유와 체내 면역력을 강화하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오늘도 좌훈 쑥뜸부터
시작해봅니다.
사람은 발이 따뜻해야 전신이 따뜻해진다고
확실히 좌훈 쑥뜸하면 몸이 편한 기분이예요.

원장님께서는 피부가 염증이 많이 생기는
사람의 경우, 몸 안이 차가운 사람인 경우라고 하세요.
자꾸 차가운 음료 많이 먹고
혈액순환이 안 되어서 피가 잘 안 도니까
몸이 계속 차가워지는 경우
이런 경우에 자꾸 염증이 생긴다고 합니다.

수족냉증하면 또 저인데
쑥뜸으로 온 몸이 좀 따뜻해지길 바라고 있어요.
그리고 확실히 쑥뜸하고 집에 가는 길에는
따뜻하다 못해 더워집니다^^

좌훈 후에는 전신 쑥뜸을 시작했습니다.

전 오늘은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핸드폰을 안 잡고 있었습니다.
쑥이 온 몸에 스며들어서
제 몸 상태가 좋아지길 바라니까요.

독소를 빼고 땀을 내면 몸이 훨씬
상쾌해요.
특히 쑥뜸은 당뇨 환자들이
제일 빨리 변화를 느낀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당뇨 환자들의 경우
원래는 뜨거운걸 잘 느끼지 못한다고 하는데
전 아직까지 등이 뜨겁긴 한걸보니
당뇨는 아니어서 다행인 것 같아요.
저희 모두 몸 관리 잘해야돼요!!

원장님께서 저 오늘은
땀이 많이 났다고 하셨어요
약간 쑥들이 묻어있긴 하지만 번들거리는게 보이시죠?
저는 그래도 일찍 땀이 난 편이지만
몸이 정말 찬 사람의 경우에는
70번째 쑥뜸에서 땀이 난 경우도 있다고 해요!!

사람 몸은 다 다르니
쑥뜸을 얼만큼 해야 하는지도 다 다를 수 있어요.

그리고 밑에 보면 이렇게 5~15년된 쑥을 공급한다는
증명서도 있더라구요.
와인도 오래 묵히면 더 맛있듯이
쑥도 오래되면 더 몸에 좋을 것 같아요.
원장님께서 일부러 비싸더라도
좋은 쑥을 쓴다고 하셨는데
확실히 좋은 쑥이라 몸에 효과도 좋나봐요.

쑥뜸하고 오니 하루 만에 알러지가
다 없어진거 너무 놀라웠어요.
혹시 저같이 백신 부작용을 겪거나
불면증에 시달리시는 분들이나
당뇨 환자분들께
쑥의 힘을 한 번 믿어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어요.

아! 그리고 제 티스토리 보고 왔다고 하면
원장님께서 더 잘해주시기로 했어요
워낙 제가 고생한걸 함께한 분이니까요

저도 처음에 반신반의했지만
이제는 진심으로 인정할 수 밖에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