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전부터 줄서야 먹을 수 있는 #굴다리소곱창 리뷰 및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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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전부터 줄서야 먹을 수 있는 #굴다리소곱창 리뷰 및 후기

맛집소개/레스토랑

by 미온느 2022. 1. 22.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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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오픈 전부터 줄서야 먹을 수 있는
굴다리 소곱창 리뷰를 남기려고 해요.
제가 이 곳을 알게 된 계기는
어떤 분이 곱창을 좋아하면 여기를 꼭
가보라고 하시더라구요.

전 주말에 갔었는데요
6시 오픈인데 5시 40분 부터 줄을 섰습니다.
예전에는 5시 30분부터 줄서야 들어갈 수 있었는데
요즘은 40분부터 줄서도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5시 40분쯤 도착했을 때 앞에 이미 4팀이 서있었어요.
역시 인기가 엄청난 곱창집이네요.
한 50분 정도부터 갑자기 불이 켜지더니
55분부터 입장을 시작했습니다.

그리 큰 규모는 아니라서 한 번에 열 팀 정도
들어갈 수 있어요.
만약 줄 안 서면 첫 팀들이 다 먹고 나서야
들어갈 수 있어요ㅠㅠ

사장님께서 돌아다니며 주문을 받으십니다.
혼자 하시는데 손도 빠르시고 친절하세요^^

곱창 가격은 이렇습니다.
저희는 소곱창 2인분으로 주문했습니다.
얼른 곱창 먹고 싶어요><

곱창이 이렇게 어느 정도 익혀서 나와요
부추 듬뿍 주시는데 그 속에 감자도 있습니다ㅎㅎ

양념 양파도 주시고
소금장도 각각 주셨어요.
어느 정도 익으면 사장님께서 잘 잘라주십니다.
오래 일하셔서인지 착착 타이밍 맞게 해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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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비주얼만 봐도 정말 맛있겠지요?
전 곱창 너무 좋아해서 진짜 맛있게 먹었어요.

기름진걸 안 좋아하시는 분들 빼고는
다들 좋아할 맛입니다.
전 약간 이렇게 바싹 익히는 걸 좋아해서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볶음밥이 빠질 수 없죠ㅎㅎ
볶음밥을 2인분이나 시켰는데
진짜 맛있어서 거의 다 먹었어요.

친구는 곱창보다 볶음밥이 더 맛있었대요
7시 반쯤 나왔는데도 아직까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근처에서 차 마시고 8시쯤 집에 가려고 들어가니
줄이 없어졌어요.
5시 40분까지 가거나 아예 8시에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줄 서기엔 너무 추운 날씨니까요.
그래도 기다릴 만한 가치가 있었던 굴다리 소곱창이었습니다. 다음번에 또 가고 싶어요
그럼 오늘 포스팅 여기서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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