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에 흔하지 않은 향수를 찾다가 지인의 추천을 받고
구매한 향수인데 만족스러워서 리뷰를 써봅니다.
미국 향유 회사로 유명한 대니얼 맥켄지에서 구매한
밤쉘입니다.
한국에서는 대니얼 트루스로 리뉴얼했다고 하는데
전 기존 사이트인 대니얼 맥켄지 사이트에서
구매했습니다.
포장은 꼼꼼하게 해서 잘 도착했구요.
설명도 흥미로웠어요.
순수한 자연을 담은 향수고 오일향수를
전통 방식으로 제조한 것도요.
전 보통 화장품 브랜드에서 향수를 구매했는데
향수 회사에서는 처음 구매해봤어요.
그런데 확실히 기존 제품과는 다른 느낌이었어요
화학적 향은 덜 나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설명만 봐도 향이 좋을 것 같은 느낌이지요?
이른 아침의 숲속의 향이라니
뿌려보지 않아도 알 것 같은 향이었어요.
숲속 멀리서 나는 꽃 향 생각만해도 기분 좋아지더라구요.
대니얼 맥켄지 향수는 10ml로
기존 향수가 30ml인 것에 비하면 작아요.
손가락 길이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작은데 4만 원대..가격만 아쉽습니다.
이 중에서 깊고 부드러운 감성 분위기의 밤쉘
향이 잘 맞으면 앞으로도 꾸준히 쓰려구요.
향유를 피부에 쓸 때는 향수처럼
손목이나 목에 살짝 발라주면 되고
머리에 쓸 때는 손목에 바른 후에 머리에 문질러주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자연의 원료로만 사용한
전통 기름 향수라니 앞으로도 잘 써보려구요.
요즘 백화점에 가도 코로나 때문에 시향은 안되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조그만 샘플이 들어있는데
써보니까 은은하면서도 깊은 향이 나서 취향저격이었습니다.
너무 샤방스럽지만은 않은 약간의 아로마적인
향도 가미가 되어 있는 것 같았어요.
앞으로 특별한 모임이나 약속이 있을 때
밤쉘과 꼭 함께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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